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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산지구대 합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서구는 지난 27일 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권 사진 반려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행안부 특이민원 응대 메뉴얼에 맞춰 평산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제 구축, 증거 수집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를 이용한 녹음 실시 등 위법행위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구는 민원인 위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무원 보호를 위해 대민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4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대응훈련과 교육으로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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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SKT/(주)더블유, 디지털 소외 아동 ‘ICT 회선 지원’ 업무협약수성구는 25일 SKT/㈜더블유와 디지털 소외 아동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5일 SKT/㈜더블유와 디지털 소외 아동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성구와 SKT/(주)더블유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스마트폰 기기, 12개월분 요금 등 1인당 5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대상자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지원할 스마트폰 기종은 ‘ZEM폰 포켓몬에디션2’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앱이 탑재돼 양육자와 아동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업 수익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SK텔레콤과 ㈜더블유에 감사드린다”며 “위치 정보제공, 응급 호출 등 스마트기기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요즘, 경제적인 여건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받지 못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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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커피·천수암·나눔농산물 산격4동 저소득층에 농산물 100kg 후원북구 산격4동 소재 상남자커피(대표 서준호)가 천수암(주지 혜천), 나눔농산물(대표 서욱)과 함께 3월 25일(월)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종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농산물 100kg을 후원했다. 서준호 대표는 “최근 먹거리 물가가 많이 올라 지역 소상공인으로서 서민들의 부담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균형 있고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농산물 나눔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종표 산격4동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을 보살피고 도와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농산물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농산물은 감자, 당근, 호박 총 100kg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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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전년대비 출생아 수 UP! 올해 건강한 임신·출생가정 모자건강관리 지원도 UP!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 2월 2일 남구 이천동 손기범(부), 김소희(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다둥이 손예성(남), 손예은(여) 아기의 출생을 축하했다.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계속 감소하던 남구 출생아수가 2023년 전년대비 14% 증가하는 등 반등세로 전환했으며, 2024년 모자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가족관계시스템 등록 자료에 따르면, 대구 남구는 지난 2023년 지역내 혼인건수가 583건으로 2022년 467건 대비 24% 증가되었고, 출생아수도 2023년 460명으로 2022년 403명 대비 무려 14%가 증가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더 많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2024년 새해 다둥이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일 남구 이천동 손기범(부), 김소희(모)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다둥이 손예성(남), 손예은(여)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은 2020년부터 남구청과 건강 가정 구현 및 난임부부 등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대구 남구 가족센터에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남구는 태어나는 아이에게 △첫아이 꿈드림 출생축하금을 비롯한 △출생축하금, △첫만남이용권 등을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을 통해 산후관리 및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영유아 난청 검사비 및 보청기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둘째아 이상부터 △다자녀가정·고등학생 자녀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남구는 건강한 임신과 출생가정의 모자건강관리를 위해 △난임 진단검사비 신규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회차 및 금액 확대,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금액 확대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해당 사업을 적극 홍보·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각 가정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베이비 마사지와 육아교실을 운영하여 아기의 평생 건강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겨 소중히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저출생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라면서“출생아수의 반등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남구에 태어난 아이들이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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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설 연휴 빈틈없는 의료·방역 대응체계 가동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와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 10개반을 운영하고 대구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실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683개소와 약국 923개소가 문을 연다. 특히,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토)에는 대구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명절비상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 34개소 이외에도 동네의원 30개소, 9개 구·군 보건소가 문을 열어 경증 환자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및 운영시간을 ▲대구시,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야간 시간대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구시 공공약국(심야·자정약국) 9개소를 운영하고,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1,995개소에서도 해열제,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번 설 연휴를 전후하여 발생이 우려되는 감염병에 대비해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와 구·군 보건소에 10개반 40명으로 구성된 상황반에서는 명절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이외에도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뎅기열, 홍역 등의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및 확산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료․방역 대응에 더욱 힘쓰겠다”며, “가족·친지들과 모임이 잦아지는 만큼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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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장애인체육 예산 지원시스템 일원화 개선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체육 보조사업의 자기 책임성 강화와 가맹단체 간 예산 지원의 형평성 제고 등 공평·공정·기회균등을 원칙으로 장애인체육회 포괄보조사업 집행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 집행지침에 △사업목적·범위(유형)·대상 △사업 추진방식 △예산편성 △예산집행 △평가시스템을 명문화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보조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했으며, 대상사업은 가맹단체 스포츠대회·행사지원 사업과 가맹단체 활성화 운영 지원 사업 등 2개 분야이다. 올해 사업 집행계획에 따라 사업공모는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활성화 운영 지원 사업 6억 8,100만 원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스포츠대회·행사 지원 사업 10억 원 등 총 16억 8,1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도장애인체육회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 사업을 대상으로 제주도·제주도장애인체육회 실무검토→ 가맹단체 의견수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스포츠행사 및 대회 심사위원회 절차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실무검토 시 △수행단체의 적격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예산의 산정의 적정성 △사업의 파급효과 등 지표에 따라 타당성 평가를 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지원했던 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전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년간 공모대상 사업으로 우선 고려한다. 제주도는 장애인 체육예산 지원시스템 개선으로 장애인체육회와 가맹단체 간 소통과 통합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시스템 운영과정에서 가맹단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의 미흡한 점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체육 포괄보조금 제도는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보조사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며 “장애인체육단체와 소통·협력해 일상에서 함께 누리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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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 지원사업’ 참여단체 공모경기도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장애인복지 증진과 우수 복지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 관련 민법,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따른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장애인복지를 연구하고자 하는 대학과 연구소다. 지원주제는 고령·여성·유형별 장애인 지원사업, 장애인 성(性) 관련 상담·교육사업, 장애인 사회참여 및 교육훈련 사업 등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별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신청단체는 지원 금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도는 총예산 3억 원 범위에서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에서 ▲상근인력이 없는 단체 ▲최근 1년간 장애인복지 관련 실적이 없는 단체 ▲중대한 위반 사례로 적발·고발되거나 물의를 일으킨 단체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동일한 사업으로 최근 3년 연속 사회복지기금을 지원받은 사업 ▲타 기관(부서)에서 지원 예정인 사업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 단체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자우편(drakeh456@gg.go.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23년 17개 단체 3억 원, 2022년 16개 단체 2억 9천500만 원, 2021년 17개 단체 2억 8천700만 원 등 장애인복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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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3년 기관수상 63건으로 역대 최다 수상실적 달성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민선8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2023년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외부기관 등에서 실시한 각종 분야별 평가에서 63건의 기관 수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달성했다. 달성군은 2021년 57건, 2022년 61건, 2023년 63건의 기관 수상을 받으며 해마다 수상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부처 34건, 대구광역시 12건, 외부기관에서 17건을 수상하였으며, 교부세를 포함해 확보한 인센티브 금액은 9억 3천 960만 원으로 지난해 3억 2천 529만 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여 역대 최고의 인센티브를 기록하여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최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보육정책 부문 최우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 최우수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반행정, 교육·복지, 문화·관광, 건설안전, 도시경관,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군의 탁월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군단위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최우수,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2년 연속으로 주민참여예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대구광역시 주관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군의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4년연속 유공, 겨울층 취약계층 지원 표창,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우수,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며 교육복지분야에서도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 달성의 명성 또한 이어갔다. 23년 3월 대한민국 창조경영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2023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문화관광분야에서만 8건을 수상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디자인 부문 장관상, 2023 건축행정평가 우수상, 대구시 주관 산불방지 평가 최우수,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실적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건설안전, 도시경관 분야에서만 17건을 수상하며 군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최재훈 군수는“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군민이 만족하는 공감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2024년에도 달성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의 역동적인 모습을 27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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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4 전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수성구가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일 주요 간부 공무원와 직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성구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끊임없는 청렴 시책을 추진해 구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