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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대교회,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 예배 열어

기사입력 2023.09.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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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일요일 10시 무열대교회(담임목사 문효빈)에서 극동방송(사장 한기붕)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 초청 예배가 열렸다. 

     

    이날 초청예배에는 권영진 前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 이순삼 권사(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사모)와 박혜숙 권사(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모),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시당위원장) 등 다수의 정재계 인사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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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환 목사님의 사모이신 트루디님의 "내가 왜 한국에 시집왔나"의 자서전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줘 참석자들의 감동을 배가시켰을 뿐만아니라, 국국장병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므로써 기초 체력을 다지면서 군복무를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힐링할 수 있도록 농구공, 축구공, 풋살공 등 180개의 체력단련용품을 기증해 국군장병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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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한 극동방송 이사장께서는 이날 예배에서 "때는 지금이다"는 주제를 통해 "소년 김장환이 겪었던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어떤 선택과 결심을 해야 할 지를 고심했던 부분과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을 통해 직접 경험담을 통해 매사 모든 결정과 선택은 적절한 때(시기)가 있다"며 모든 선택과 결정에는 때가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박영규 배우가 참석해 김장환 이사장님과 함께 특송으로 마이웨이를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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