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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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이탈리아, 유럽 좌식배구선수권대회 제패, 파리 2024 출전권 획득!이탈리아 카오를레에서 열린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이탈리아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팀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결승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3:2으로 짜릿하게 승리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결승전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대회를 치렀으나, 결승전에서는 2세트를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는 25-18로 독일이, 2세트는 25-23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각각 평행을 맞췄다. 3세트에서 듀스를 거듭한 끝에 독일이 30-28로 앞섰으며,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는 4세트에서 25-21로 승리하며 또 다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25점이 아닌 15득점인 마지막 5세트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15:6으로 승리하며, 짜릿하게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1번째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파리 2024 패럴림픽에서 남자 좌식배구에서 세번째 패럴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역대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자국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는 우크라이나 남자팀은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에서 폴란드를 25-17, 25-12, 25-16으로 꺾고 남자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대회 참가 자격을 상실해 새로운 챔피언 탄생이 기대됐다. 최종 승리는 개최국 이탈리아에게 돌아갔다. 이탈리아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한 후 처음으로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첫 세트를 25-17로 이겼고, 슬로베니아는 2세트를 25-22로 가져가며 동점을 이루었으나, 이탈리아는 3세트와 4세트를 25-16, 25-22로 승리하며 역사적인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탈리아는 준결승 이전 토너먼트 전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승장구 했지만, 준결승에서 복병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2-25, 17-25, 25-19, 25-19, 15-13으로 치열한 공방전 끝네 경기를 뒤집으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탈리아에게 역전패 당하며 무릎을 꿇은 우크라이나는 3-4위전에서 독일을 25-17, 21-25, 26-24, 25-12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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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세종휠체어펜싱 금빛 찌르기 통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상민 감독, 심재훈 선수, 박천희 선수, 김예지 선수 제12회 추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연고지 협약팀인 세종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 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증하며 금빛 낭보를 전했다. 이 대회는 휠체어펜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지도자 60명, 임원·요원 50명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세종GKL휠체어펜싱 팀과 김예지 선수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먼저 세종GKL휠체어펜싱팀에서는 심재훈 선수와 박천희 선수가 탄탄한 경기력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심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에페 A, 플러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지난 24일에도 사브르 A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한 데 이어 에페 B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4일 열린 플러레 B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왼쪽, SK에코플랜트 서울 조은혜, 오른쪽,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김예지 선수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에페 B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플러레 B 4강전에서 국가대표인 조은혜 선수를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 선수는 결승에서 국가대표 조예진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플러레 B 종목 출전 이후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기량을 보여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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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a 2023 | Day 4 | R7 - Men's 50m Rifle 3 Positions SH1 | WSPS World Championships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의 비전은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사명은 장애인 올림픽 운동을 이끌고, 장애인 올림픽 개최를 감독하며, 장애인 선수들이 스포츠의 우수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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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우수장애인 선수 육성위원회’ 열고 선수 3명 선발!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1일 지역의 우수장애인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우수장애인 선수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수성구는 지난 5월 우수장애인 선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그 후속 조치로 이번 육성위원회를 열었다. 대구시 장애인체육회가 육상 등 6개 종목에서 6명의 선수를 우수장애인 선수로 추천했다. 육성위원회는 추천 선수 6명 중 경기력과 개인 훈련환경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역도·육상·테니스 선수 3명을 2023년도 수성구 우수장애인 선수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에게는 내년 연말까지 훈련지원금, 대회출전비, 국제 및 국내 공인대회 입상에 따른 입상보상금 등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우수장애인 선수 선발이 수성구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지지하며,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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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성호, 前 청송부군수 임명제6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된 이성호 前 청송군수. 제6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성호 前 청송부군수가 임명됐다. 이성호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22일부터 2026년 9월 21일까지 3년간이다. 이성호 사무처장은1964년생(만59세)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행정학 수재로, 7급 공무원으로 특채된 이후 경상북도 경제교통정책과, 지방공무원교육원, 문화관광체육국 장애인체육담당과 독도정책과, 여성가족정책관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을 거치고, 안전정책과장, 일자리경제노동과장, 청송부군수 를 역임한 경상북도의 유능한 공직자 출신으로써, 내무부장관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기획총무부,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등 3부와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과 육상실업팀, 탁구실업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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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임명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전 ㈜울산문화방송 최진구 국장이 임명되었다. 울산시는 9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최진구 신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진구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4. 12. 31.까지이다. 최진구 사무처장의 주요경력은 ㈜울산문화방송 국장, 동명대학교 겸임교수, 울산교통방송 프리랜서 사회자(MC) 등이다.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사무처장 공개모집과 이사회 임명동의를 받아 최진구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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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 2032 브리즈번 패럴림픽 대비 그리피스 대학교로 본부 이전 추진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는 2032년 패럴림픽을 대비해 피지의 수바에 있는 본부를 호주 브리즈번 소재 그리피스 대학교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와 퀸즈랜드에 본교 캠퍼스가 있는 그리피스 대학교 간에 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 본부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그리피스 대학교의 게임 참여 및 파트너십 담당 이사인 캐롤라인 라이엇(Caroline Riot)는 "이번 협약의 목표는 패럴림픽 선수들의 참여와 기회를 늘리는 것"이라며, "우리 대학교는 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와 협력하여 거버넌스 및 개발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선수와 코치가 우수한 성과를 위한 스포츠 진로, 분류, 재능 식별 및 개발 기회를 갖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 간에 협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 중에는 국제 관계와 파트너십, 가시성, 평판, 브랜딩, 연구 및 혁신이 있으며, 교육 및 훈련, 옹호, 지역사회 참여도 포함된다. Paul Bird는 OPC 회장은 "이 MOU는 우리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오세아니아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평등을 향한 증거 기반 연구와 통찰력 중심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롤라인 라이엇(Caroline Riot)은 “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와 협력하여 국가 스포츠 연맹과의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스포츠 성공을 축하하며 젊은이들의 재능을 파악하고 개발하기 위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며, "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 및 그리피스 대학교와의 교류 이후, 팔라우의 고학년 학생이자 운동 선수인 코코(Koko)는 현재 그리피스에서 공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내년 파리 패럴림픽 출전 자격을 얻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MOU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기회는 지역 전반에 걸쳐 장애 및 포용에 대한 대화와 행동을 열어줄 것이며, 지역을 강화하고 브리즈번 2032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참가를 위해 지역 사회와 전문가를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그리피스 대학교 본교 캠퍼스는 세계적 수준의 프로그램, 스포츠, 코칭 및 연구 이니셔티브를 오세아니아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OPC)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Peter Binks 그리피스대학교 산업 및 외부 참여 부총장은 "그리피스 대학교는 이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주 최고의 체육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접근성 측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OPC와 협력하면 이러한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훨씬 더 강력한 플랫폼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수준에서 OPC의 리더십과 오세아니아의 '숨겨진 장애 체육인들'을 찾고 지원하려는 OPC의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라이엇(Caroline Riot)은 "OPC는 2032년 브리즈번 패럴림픽에서 17개의 깃발을 게양하고 오세아니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하겠다는 야망을 밝혔다"며, "그리피스 대학교는 OPC와 협력하여 지역 내 국가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를 강화 및 활성화하고,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가 없는 국가가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설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32년 하계 패럴림픽(2032 Summer Paralympics Games)은 2032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열릴 제19회 하계 패럴림픽으로, 2000년 시드니 하계 패럴림픽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패럴림픽이며, 남반구에서 열리는 세 번째 패럴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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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실업팀 창단 약속 지키고, 꽃길 인생 3막 출발해전종근 제5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21일 14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유관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종근 제5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퇴임식이 열렸다. 이날 퇴임식 사회를 맡은 기획총무부 안수정 부장은 퇴임하는 전 처장의 공적을 소개하며, 처장님과 함께한 지난 3년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지만 매우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떠나는 전 처장의 행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유관기관의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공로패와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원 일동 감사패는 장대호 생활체육부장이 대신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은 지난 3년간 경상북도장애인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경상북도장애인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 처장의 공적을 치하하며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50만 구독자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 증정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좌)과 전종근 제5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우)(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또한,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유정모 회장은 이번에 3회째를 맞이한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장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것과 몽골, 중국, 말레이시아, 말라카, 일본 등과 적극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해주신 공로를 치하하여 경상북도 장애인배구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 종근 처장과 3년간 동거동락하며 큰형님 같은, 큰 삼촌 같은 따뜻한 직장 생활을 했던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평소 외유내강의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모범이었다며 전종근 사무처장께 석별의 정을 함께 모아 박준현 생활체육부장이 감사패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앞날에 더 큰 영광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아쉬움을 대신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청에 근무하는 김우선 사무관,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이교인 전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퇴임과 꽃길 인생 3막으로 내딪는 전종근 사무처장의 앞날을 축복했다. 다만, 많은 경상북도내 시도장애인체육회 뿐만 아니라 경기 가맹 단체의 참석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퇴임식 직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종근 사무처장은 퇴임사를 통해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5대 사무처장으로 취임해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써 나름대로의 흔적을 남기고자 고민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부장들과 직원들을 많이 힘들게 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행여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오늘 이자리에서 훌훌 털어 달라"며 직원들을 다독였다. 또한, 전 처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시국에 12명의 임직원들이 똘똘뭉쳐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학생체전을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기적에 가깝다며 그런 최고의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다"며, 직원들을 겪려하였고, "타 시도에 비해 장애인 체육 실업팀 창단이 없었던 경상북도장애인 체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회장인 도지사를 설득하는 등 많은 노력의 끝에 장애인체육회 설립 9년만에 탁구종목 실업팀을 성공적으로 창단 했다는 것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며 3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전종근 사무처장은 울진군, 문경시를 거쳐 경상북도 IT융합산업과장, 문화융성사업단장, 노인효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하여 영양부군수, 경상북도의회 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뼈속까지 공무원 DNS로 가득한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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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패럴림픽 위원회, 각종 비리로 구설수 오른 오캘러한 회장 경질 초강수호주 패럴림픽 위원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된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가 파리 2024를 1년 앞두고 오캘러한(Jock O'Callaghan) 경질을 결정하고, 퇴역 육군 여단장 출신인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를 새 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결정은 오캘러한(Jock O'Callaghan)이 내년에 끝나는 자신의 임기 이후에도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에 남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위법하게 바꾸려고 하려는 것이 들통났다. 또한, 오캘러한(Jock O'Callaghan)은 자신의 계획을 지지하기 위해 호주 패럴림픽 이사회와 호주 스포츠 위원회에 로비를 했으나 실패하면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는 악수를 두게 되었다. 자신의 임기를 연장하려는 꼼수 규정 개정과 초라한 도쿄 2020 성적을 이유로 전격 경질된 오캘러한(Jock O'Callaghan) 전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 회장.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는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가 창설된 1990년 이후 8번째 회장이자, Sallyanne Atkinson(前 브리즈번 시장, 1992년)과 Marie Little(1996년∼ 1997년) 회장의 뒤를 이어 3 번째 여성 회장이 되었다.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는 2022년 7월 호주 패럴림픽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2023년 3월에는 Grant Mizens와 함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호주는 1960년 로마 대회 이후 금메달 401개를 포함해 총 1,240개의 메달을 획득해 럴림픽 역사상 6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국가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는 호주 대표팀. 호주의 가장 성공적인 패럴림픽은 메달 순위(총 149개의 메달을 획득, 63개 금메달)에서 1위를 차지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다. 그러나, 직전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호주는 금메달 21개를 포함해 총 8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는 1980년 네델란드 아른헴 이후 가장 초라한 성적을 올리며, 오캘러한(Jock O'Callaghan) 前회장의 무능함을 경질의 한 이유로 꼽기도 했다.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 Creagh 새회장은 "장애인 스포츠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고 호주의 패럴림픽 팀이 세계 최고 팀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훌륭한 조직을 이끌게 되어 기쁩니다"며, "운동선수, 코치, 스포츠 행정가, 지도자 및 소중한 파트너로 구성된 놀라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재임기간 동안 우리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를 도와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를 이끌어갈 인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4년 아테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호주 패럴림픽 휠체어농구 대표팀 미젠스가 부회장직을 이어간다.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는 패럴림픽 선수와 장애인 스포츠 커뮤니티에 대한 오랜 봉사와 헌신한 오캘러한(Jock O'Callaghan) 前회장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오캘러한(Jock O'Callaghan) 前회장은 호주 스포츠 환경이 크게 개혁되고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시기에 조직을 잘 이끌었다"며, "우리는 오캘러한(Jock O'Callaghan) 前회장의 봉사와 5년의 회장직 및 8년의 이사회 재임기간 동안 그가 기여한 중요한 공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슨 크래그(Alison Creagh)는 30년 간 복무하고 2015년 퇴역 당시 호주군에서 가장 고위 여성 장교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Rowing Australia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국내 및 국제적으로 공인된 장애인 조정 등급분류사로 활동했으며, 호주 국가 훈장을 비롯해 해외봉사의 공로로 NATO 공로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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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볼링팀, 제104회 전국체전 대구에 첫 메달 획득(금1, 은2) 쾌거!북구(청장 배광식) 볼링팀은 전라남도 목포 드림 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9월 16일 ~ 9월 20일)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1개 및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구 선수단에 첫 쾌거를 안겼다! 9월 16일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대구 북구청 소속의 곽호완(27) 선수와 강명진(27) 선수는 다른 지역 선수들을 압도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9월 18일 개최된 3인조전(신순철, 강명진, 곽호완)에서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또다시 은메달을 추가 획득하며, 대구 선수단에 전국체전 첫 금메달(1개) 및 은메달(2개)을 동시에 안겨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 최고의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북구청 볼링팀이 대구를 대표하여 첫 금메달과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한 것에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아직 남아있는 5인조전, 마스터즈전까지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며, 볼링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으로 남·녀 볼링 일반부 경기가 전국체전 개회식 전 먼저 진행되고 있다.